재미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요즘엔 억지로 짜집기한 내용들만 보다가
새로운 형식의 현대판타지물을 보게됐네요.
소소한 개그도 조금씩 첨가돼서 억지웃음이 아닌 자연스런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읽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나온 목차를 다읽었네요.
책으로 출판되어도 구매 할것 같습니다.
문피아에 이런 작가님이 별로 남지않은것 같습니다.
연재도 7일 내내 하니 기다리는 재미도 있네요.
다음은 더 리터너의 소개글입니다.
‘죽은 자들의 왕, 산 자들의 절망.
살아 있는 자들의 왕국을 먹어 치우고, 숨 쉬는 자들의 숨을 먹어 치우는 자.
하나의 세계에 멸망을 선고한 그가
아득한 시간을 뛰어넘어 마침내 현대로 돌아오다!
“아니, 그만큼 개고생했으면 좀 편히 살 수도 있지!”
프리한 현대의 삶을 즐기려던 그에게 찾아온 위기.
세계의 멸망을 막아라!
지금, 세상에서 가장 믿지 못할 영웅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500자를 채워야지 어떻게 채운담.
이제다 채워가네. 노트북 주세요 노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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