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부모의 그늘에서 주변의 기대에 못미치는 자신의 재능에 괴로워하다가 숨겨진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성공하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완전 게임소설처럼 보이지만 글을 읽어보면게임시스템도 없고 게임적 요소보다는 괴물과 싸우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인들과 드라큐라와 같은 전통적인 괴물들이 등장해서 예전 퇴마록 같은 분위기가 (아주조금)나네요. 글이 아주 편하게 읽히고 등장인물들 개성도 잘 나타나네요...
30편을 넘었는데 조회수가 낮아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목에 문제가 좀 있네요. 이거 게임소설아닙니다.) 앞으로 유료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읽어보세요... 꽤나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