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 지인추천임을 밝힙니다.
S급 병사, 반세주.
갑작스레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으로 인해 주인공 반세주는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재 입대를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밀리터리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버테크놀로지 프로비던스와 주인공의 캐미.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군대에 적응하며 기시감 있게 전개 되는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스나이핑 능력에 의한 짜릿함.
(최신화에서 스나이핑 능력으로 인해 포텐 터집니다. 그래서 추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연참을 하길 바라며.)
전 이 글을 읽으면서 서든어택,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가상현실게임, 던전물이 RPG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 이 글은 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처음엔 어그로성 제목에 망설였지만, 한번 손을 되니 술술 읽히더니 어느새 다음화가 없더군요. 시무룩.
근데 읽다보니 제목이 제법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프로비던스. 오토에임, 스나이핑.
세 가지의 관전 포인트를 생각해보니 크게 보니 손색없는 제목이더군요.
허나 이미 어그로 성 제목에 쓴맛을 많이 봐서 그런지 글의 재미에 비해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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