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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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티모찡
- 17.12.31 03: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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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6 후RU
- 17.12.31 18: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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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Emc
- 17.12.31 11:10
- No. 3
일단 자기소개를 1년도 안됐는데 만원넣으면 2주도 안돼어 다쓸정도로 많이보았다 라는거면 뉘앙스를 바꿔보심이 어떨까싶네요... 추천글을 읽기전에 눈쌀부터 찌푸리고 읽게 됐습니다. 거의 연배 높으신 분들이 가끔 '장르게 입문한지 어연 25년"하시는 느낌이에요.
선발대입장에서 참신한 소재는 다른 양산형 틀에잡힌것 보다 낫지만 신의마법사나 은둔형 마법사처럼 신선한 느낌은 덜합니다.
초반하차해서 뒤로갈수록 주인공이 힘을 숨김마냥 새로운 설정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제가 읽은 부준에서 느끼진 못했어요.
이글 가장 큰 허들이 윗분이 멀씀하시는것 같이 학생들 괴롭힘이 너무 고전적입니다. 의성어도 최근들어 통통튀는소설애선 최대한 비슷하게 쓰려하는데 하하호호 보자마자 뒤로갔다가 다시읽었네요.
개인적으로 프롤로그 허들보다 본문 시작주가 더힘들었습니다.
초반부 빠른 하차 해서 말씀하신 적절한 진행속도등으뉴보지못했지만 돌격전에 각오하시라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씁니다 -
- Lv.82 작은암자
- 17.12.31 11:3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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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하늘까시
- 17.12.31 12: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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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남산호
- 17.12.31 16: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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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한예주
- 17.12.31 17:31
- No. 7
주로 왕따시키는 애들은 만만한 애들을 물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한 왕따들은 가정에 돈도 없고 사회적 지위도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기 자식만이라도 잘 사는 걸 보고 싶어하고, 자식은 그 기대를 미처 저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게 사회적 지위를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학교를 나가면 사회인은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터라.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할 수밖에 없죠. 전학가고 싶다고 해도 적응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교복을 새로 사야하고 멀리 있으면 교통비도 더 나오죠. 왕따하는 애들을 패주고는 싶은데, 육체적으로도 약하고 돈도 없어서 만일 때리기라도 한다면 돈을 물어줘야 할까봐서 전전긍긍합니다.
저번에 뉴스에서 나오더군요. 선생님께 괴롭힘을 신고했더니 욕을 먹었다고.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수가 다 막혔는데 타개할 방법은 없어요. 소외된 이들을 이해 못한다고 할 게 아니라 쓰레기들을 경멸해야 합니다. -
답글
- Lv.53 남산호
- 17.12.31 18:32
- No. 8
그거 변명일뿐이죠. 중,고등학교는 학력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검정고시하고 대학교 학력만 중요하죠.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시민단체제보,언론사,경찰신고가 있는데 그것들만 하면 왠만하면 주변에서 안 건듭니다.
그리고 교복을 중고로 사거나 교복비가 100만원 이상 드나요? 교육청에서 후원제도도 있고요
그리고 전학은 일종의 기회입니다. 다니고 있는 학교가 똥통이면 그냥 때려치우고 바꿔야지
끝까지 참으면 바보행위입니다
남들이 괴롭히면 주변 제도를 이용해야지
바보 같이 참기만 합니까?
그냥 경찰신고하면 주변에서 이상한 놈으로 모니까
자기 자신이 남의 시선 의식해서 참는건데
자기인생이 남이 사는것도 아니고 뭐라도 해야하는겁니다 -
답글
- Lv.49 카뮴
- 17.12.31 19: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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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5 곰슬기S2
- 18.01.05 13: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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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홍균
- 18.01.01 01: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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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귀염우진
- 18.01.01 11: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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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데굴떼굴
- 17.12.31 22: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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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레밍또
- 18.01.01 02:2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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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아침돼지
- 18.01.01 02:4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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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이건어떤가
- 18.01.01 16: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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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n1******..
- 18.01.01 22:02
- No. 17
방금 보고 왔습니다~~ 모든 면에서 치밀하고 완벽한 느낌은 아닙니다. 초반에 능력에 '수식어'를 붙인다는 설정은 갈수록 희미해지고, 또 나름대로 캐릭터를 살려보려고 하시는데 각각의 매력이 좀처럼 부각되지 않아요. 예컨대 인물별로 즐겨 쓰는 어휘나 말투가 있었어요. <가치>라던가 <쓰레기>라던가 <~자너 체>, 주인공의 <~뱀님체>? 제 경우에 그 중에 애정이 가는 건 주인공 말투 밖에는 없네요.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다지 중요한 역할도 없고 자주 등장하지도 않는데 이상한 말투를 자꾸 밀어서 솔직히 조금 거북했어요.
아 추가로 나름 비중있게 등장한 인물들이 뜬금없이 죽어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작품의 분위기가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서 슬슬 와리가리를 치더라구요. 분명히 하하호호하는 이능력 학원 배틀물이니 다치기는 해도 죽지는 않아야 하는데 갑자기 어른들의 세계로 진입하는 느낌?? 이건 꼭 단점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실없이 가벼운 작품도 완독하기 어렵죠.
그런데 문제는 재밌다는 거에요. 총평하자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현재 연재분에 이르러 큰 비약 없이 차근차근 결말로 나아가고 있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명징하게 드러납니다. 일본풍 소년 만화 느낌도 있네요. 아아주 오래전에 읽은 만화 우에키의 법칙이 생각나는 설정이에요. 하나하나 뜯어내지 않고 슬슬 읽으면 즐겁게 감상할 것 같습니다~ -
- Lv.55 쇠불길힘
- 18.01.02 13:3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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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쇠불길힘
- 18.01.02 14:0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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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개구리청년
- 18.01.03 01:54
- No. 20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