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볼만한 무협은 가뭄에 콩나듯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괜찮은 무협소설이 있어 추천합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소년은 수상쩍고 특이한데 어쩌면 인간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설의 시작에서 소년은 전쟁터에서 부상병,시체와 딜해서 집까지 운송해주며 돈을 생활하는데 이 후 무림방파 처자와 역여 그 방파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약간 중국풍? 구무협?의 향기가 나는데(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요소) 과하지는 않습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작가님 글솜씨가 좋은것 같고 주인공도 신선하고 내용전개도 좋더군요. 일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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