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제가 소거해올릴 근육조선은... 아 어찌될지 파악이 안되네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무척 유명한 격언이죠.
주인공은 사학과출신의 헬스트레이너 입니다.
어느날 수양대군의 몸에 빙의를 하게됩니다. 자신의 새몸이 수양임을 깨달자... 주인공은 쇠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네 쇠질입니다. 뭐 중간중간 비누도 만들고 소독용 알코올을 만들기도 하지만...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세종대왕님도 쇠질하게 만듭니다. 형인 문종 도빠지면 서운하겠죠. 그리고 마침내 대신들에게도 손을 뻗히기 시작하는데... 요기까지가 대충의 전개입니다. 총 13화 까지 연재되었습니다.
근육이 지배하는 조선으로 떠나보시겠습니까?
자까님 감사인사는 연참으로 받을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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