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력에 전개까지 ..초반에 질질 끄는것도 없습니다.
첫장 읽으면 끝까지 읽을테고 다음글을 기다리는 자신을 보게 되는 그런 소설입니다. 거기서 거기라는 판타지 소설이지만 작가의 글솜씨가 거기서 으뜸으로 만드네요.
문피아 첫작품인듯한데 글솜씨는 상당한 내공이 있어서
작가가 이작가가 맞나..흠흠 의문이 들게도 합니다.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이정도면 됬지 300자를 써야 추천글을 올릴수 있네요.
추가합니다. 이영도 아냐?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노땅이 혼신의 힘을 쏟아 쓴 글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소설은 분명 책으로 나올겁니다.
출판사가 가만 안놔둘 소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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