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망쳐가며 재산을 상속한 재벌2세 혹은 3세가 회귀해서 배우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프롤로그도 신선하고 도입부도 꽤 많이 생각해서 쓰셨는지 참신합니다. 아무래도 재벌이 회귀해서 재벌이 되려하거나 배우가 회귀해서 스타가 되려하는 것보다 재벌이 회귀해서 스타가 되려는 편이 참신하죠 ㅎㅎ.
뭐 흔한 레벨시스템이나 하늘위 높은 어떤분이 아이템을 던져주시거나 혹은 그런분이 지도를 해주는건 아니에요. 그저 회귀를 하면서 약간 정신연령이 좀 낮아진거뿐.
예전에 보았던 소락의 ‘벼락스타’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볼만한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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