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소설

나 혼자 천재 DNA

글

임이도

저번 추천글은 제목으로 이상한 어그로 끌리길래 이번엔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일단 말씀드리자면 전 이 작품을 무료시절부터 계속 따라가는중입니다

사실 의학,연구물 특성상 당연하게도 무슨 사건 터지고 주인공이 으쌰해서 해결하고 이런 내용이 계속 반복해서 이어져 가는 줄거리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글을 계속 읽는 이유는

그 중간 중간에 심심하면 입에 넣어주는 국뽕 한 숟가락, 어설프지 않은 거침없는 일처리등 으로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기보단 진행되는 스토리를 읽어나가는데 거부감이 없고 특히 문장 자체가 너저분하지 않아 읽는데 눈쌀 찌푸려지지 않습니다.

작품명을 언급하면 분쟁이 일어날까봐 작품명은 언급안하겠습니다만, 선독점유료 하위권에 있는 몇 작품 보단 훨씬 읽을만 하다고 봅니다

[민초가최고]

요즘 유행하는 양판소보단 괜찮더라고요. 추천합니다.

[ga******..]

굳이 다른 작품을 밑에 깔고 추천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티모찡]

깔아야만 작품이 빛을 발하는 그냥 그런 수준이라서 그러신게 아닐까요?

[솔리온]

호불호는 갈릴거라고 봅니다.

[말버러]

이거재밌긴합니다 내용이 먼소린지잘모르겠지만ㅋㅋ
읽다가 아 의학설명서를 왜읽고있지하고 접었지만..ㅋ

[suzan]

생물학이란 생소한 소재는 좋았지만 캐릭터 조성이나 스토리 구성하는게 아쉽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생소한 소재와 전문적인 해설에 혹해서 유료화 이후에도 계속 봤습니다만, 캐릭터와 스토리 부분에서 주기적으로 똥볼을 차길래 결국 하차했습니다. 최신 조회수 보니 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 것 같네요.

[이진진]

이 소설 초반에 흥행? 한 작품이죠..관심 상당했으니..
근데..보면 알겠지만 초반 지나면 솔직히 그냥 자가복제..내용도 진행이 뭥미 수준이고..
무슨 설명만 오질나게 해서 분량 늘리기 잡기 상당하고...

[료라이]

탄저균 쯤인가에서 하차한듯..

[쿨치킨]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계속 비슷비슷한 내용 반복되다 보니까 결국 하차한...

[이십원]

탄저균에서 화딱지나서 접은소설

[포히나]

저두.. 탄저균 파트에서 하차했어요... 그 전까진 인류의 미래! 휴머니즘! 이공계 먼치킨! 하며 봤는데 탄저균 파트 으음..

[[탈퇴계정]]

30대나 되어야 재미있을 소설.. 주식공부를 좀 하셨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