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말 그대로 마귀(악마)가 개종을 하여 천국을 가기 위해서 애를 쓰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작품은 저도 처음 보는 매우 유니크한 소설입니다.
이 작품의 재미 포인트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 악마는 천국에 갈 수 있는가 ?
2) 악마의 힘을 통한 사소한 사이다 + 사소한 퇴마
그리고 작품을 보기 전 알고 보면 좋을 부분도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건 마법이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이 아니다.
2) 주인공 악마는 나쁜놈이 아니다.(이 부분은 작가님이 소설 내용을 통해 푸는 설정들을 통하여 표현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나름 논리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반 판타지나 현판같은 소설이 아닌 넷플○○ 미드 스토리 같은 소설을 찾으신다면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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