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무협소설로써 수작이네요.
요즘 문피아에서 무협물이 인기가 많이 죽었죠?
그런데 이작품은 정말 괜찮은 무협소설이네요.
근래에 나온 소설중에서 판타지하면서도 성장에 관해서
가장 현실성이 짙은 작품인듯하네요.
무공을 배운지 10년이 넘어서 일류고수가 되면 성공한것이고
주인공은 절정!! 전국구죠.
나이 40에 초고수면 거의 천하제일의 재능 수준입니다.
줄거리는 어려서 음모로 인해서 집안이 망하고,
인신매매로 끌려갔다가, 양신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팔려서 무사로 키워집니다.
거기에서 절정고수로 키워지고, 일인전승의
무공 구결을 얻은뒤에 소교주의 자리를 박차고
나옵니다. 그와중에 5대세가와 양신교의 싸움
교주의 환골탈태에 대한 욕심같은 것이 재미나게
묘사됩니다.
그다음은 이제 복수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인"이라는 컨셉에 맞는 작품인듯하네요.
솔직히 주인공이 좋은 녀석은 아닙니다.
옥탑방의 소드마스터처럼 사이다 기질이 있는 작품입니다. ㅋㅋ
무료소설로써 90화까지 글을 썻지만, 용량이 한작품당
25페이지~30페이지이기 때문에 상당합니다.
단지 요즈음 작가님이 바빠서 일주일이나 10일에 한작품씩 올라 옵니다.
이글은 뒤로 갈수록 더 재미나는 글인듯 하네요.
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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