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rock 소설은 아닙니다.
가볍습니다.
락앤롤이여 영원하라 처럼..
락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수준의
락 지식이 난무하는 .. 그런류의 소설이 아닙니다.
아직 20화 도 전개가 안되어서. 글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습니다.
잘쓴글이다.. 정말 필력 죽여준다!
뭐 이런 말 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럼 왜 추천하느냐?
볼만합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읽으면 됩니다.
먼치킨처럼 어느날 뚝 떨어진 능력자.
이런 느낌의 주인공이지만
내용전개가 전~혀 먼치킨 스럽지 않습니다.
뭔가 우리주변에 있을만한.. 음악덕후.
딱! 그느낌의 그 주인공의
그 행동이라고 할까요?
철저한 설정에 꽉 짜여진 치밀한 계획적 성장물
기대하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류의 rock 소설 원하시면
락앤롤이여 영원하라 보시면 됩니다)
같은 rock 을 주재로 한 다른 느낌의 소설
약간은 과장되 보이지만,
그렇다고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소설
한번 쫘아악 읽어보시면..
와 잘썼다! 이런 느낌은 안 들지 몰라도
노잼 노잼.. 이런 느낌은 절대! 안받으실 껍니다.
ROCK 에 대해 잘 알건 모르건..
최소한 비틀즈 정도는 아신다 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소설입니다
편안하게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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