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참 제목 부터 병맛 느낌이 물씬나지 않습니까?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할 작품은 '위대한 설탕 군단을 위하여'
입니다 우선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사람이 사후에
성좌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문제는 신의 장난으로
주인공이 원래 가야했던 지구가 아닌 설탕별에 도착하면서
전개가 시작됩니다.
약간 스포일러가 될수있지만, 이 작품의 매력적인 부분은
캐릭터의 개성이 있고 주인공이 '영웅'에게 물건을 '하사'
하사하면 아무뜻이 없음에도 영웅은 신의 안배라고 찬양하고
충성을 다합니다 이과정에서 웃음이 지어지는 그런소설입니다
추천글을 처음써봐서 오히려 작품에 폐를끼치진 않았나 걱정되네요
아무튼 작가님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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