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가볍게 즐기기에 최적화 된 글인것 같아서 단편 만화책같은 느낌으로 읽으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왕따 당하던 주인공이 자살후 지옥에서 지옥왕이 된 후 성좌들중 최고가 되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기억과 힘을 잃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기억과 힘을 되찾아 가는 내용입니다.
진부하다면 진부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고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1. 개연성이 부족해서 읽으면서 방해를 받을수있습니다.
2. 조연들의 개성은 인연이 이루어지고 지속될때 급작스러워서 일본애니 느낌이 납니다.
아마도 인물들의 서브 스토리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읽기 좋은 글 인것같은데 선작수가 적어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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