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설들이 주인공의 강력함.천재성을 드러내는 장치로 회.빙.환을 사용합니다.
작가님들 글 쓰시기도 좋고 독자들 읽기도 편한 장점 있으니까요.
제가 추천 드리는 이 소설도 일단 환생은 합니다.부랑자,건달로 목표없는 삶을 살던 주인공의 뒷골목에서 허망한 죽음. 그리고 새 몸에서 새로운 출발.
무슨 악마의 대침공. 대륙의 멸망 이런거를 막을 '용사'로 엄청난 사명감 가진 인물이나 '이번 생은 편하게 살거야'이런 마음가짐 아닌, 현실의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강해집니다.
'신'의 가호도 있고, 뛰어난 동료도 있지만... 그냥 주어지는것은 절대 없이 주인공의 의지와 노력이 그걸 만들어내며, 과거의 인연과의 부딪힘. 많은 피를 흘리지만 지킬건 지키고 약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게 이 소설을 추천하게 된 계기입니다.
최고의 명작 뭐 이런 수식어에는 부족 할지 몰라도
무력의 정점에 오르고, 자기 영지에 대한 욕심이 생긴 지금이 꽤 괜찮은 이 소설에 합류하시기 좋은 타이밍일 거 같습니다.
주인공 루카스와 같이...아직은 기사지만. 자기 세력 만들고. 영주.국왕에의 로열로드를 같이 걸어가실 (아직은) 창업공신들 모십니다.
#로우 파워 #환생같지 않은 환생 #제 정신 주인공 #소패.사패 아님 #의리 #콜로세움의 악마
덧) 작가님. 무슨 뜻의 제목인지는 알겠는데. 제목변경 진지하게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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