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을 주로 보는 일반 독자입니다
회사물이나 기업물 위주로 보는데 너무 쉽게 크거나
과한 복수나 알력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구요.
이글도 처음 이혼으로 시작되지만
처음 잠깐만 지겨운 이혼이라는 소재를 넘기시면
소재도 좋고 특별한 무리수 없이 재밌네요.
요즘 선택하기 힘들만큼 이런저런 작품이 많아서
이런글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릴만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지겨운 이혼 소재로 접으시는 분들은 몇편만 참으시면
후회하시진 않으실거 같아요.
앞으로 어떤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까 기대도 되구요
문득 조회수가 너무 낮은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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