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설 추천해보네요.
예전에 탑 매니지먼트였나 그때 느꼈던 재미를 다시 느끼네요.진짜 재미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문피아에서 글을 보면서 손꼽히는 재미있는 소설이네요.
진짜 요즘 코인 소설들이 너무 많아서 볼소설이 없었는데 선호작 10000조금 넘어서 별 기대 안하고 본 소설이 정말 대박입니다. 경험상 이정도 퀄리티면 선호작 최소25000이상이어야 정상인데..
특히 소설중 현과장 캐릭터 볼때마다 진짜 감정이입 되네요. 회사 생활도 그렇고 회사 관련 소설 아주 싫어하지 않으신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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