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히든특성으로 살아남기라길레 그냥 볼거없어서 들어가서 봤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카데미물이지 뭡니까 나름 설정도 잘짜신것같은 전개감에 볼거없는데 볼거생겼다고 기쁜마음으로 최신편까지 다봤습니다.
적어도 선작수 만이상은 찍을만한 작품이라며 생각하고 선작수 보니까 사오천밖에 안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취향인 소설이라 좀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글 쓰게 됬습니다
엄청난 대작이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이정도면 꾸준히 볼만한 수작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오글거리는 표현들이 가끔있는데 항마력 높은 저로서는 이정도면 간지러운 수준이지 하고 넘기면서 봤고요 나름 필력도 괜찮으신게 고민하고 쓰신 티가 있더라고요
내용도 대충 쥔공이 좋아하는 소설속에 들어가서 성장하고 죽어갔을 등장인물들 살리는 내용이긴한데 댓글에 판짜기달인 타짜 아슬란 선생이란거 보고 빵터지기도 했습니다
암튼 착한쥔공(?)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안맞겠지만 저처럼 등장인물들 막 죽여버리고 허탈감들게만드는 그런소설들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볼만합니다 물론 이게 엄청재밌어 꼭 보삼 이렇게 추천했다면 막상봤을때 그냥 그런데 이게 뭐가 꿀잼임ㅡㅡ 이럴수있는데 우연찮게 봤다면 오 좀 괜찮은거 발견한듯 이정도일겁니다.
아니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 좀 재밌는데?? 빨리 다음화 내놨으면이어서 어느정도로 추천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그냥 아카데미물 좋아하시고 등장인물들 죽지않는거 좋아하시면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나름 먼치킨적인 느낌도 있고 주인공이 힘을 숨긴 개븅찐따같은것도 아니니까요. 깐깐하고 a부터z까지 설정이나 개연성 안맞으면 화나시는 분들은 보지마시고요.
대충 볼만한거 생겼는데 문피아평균 선작수로 봤을때 선작수가 좀 떨어지는것같아 추천글 쓴겁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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