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서준이가 전생에 가족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악마같은 어머니와 누나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목숨까지 잃었는데 그것을 가엽게 여긴건지 하늘이 이번에는 진짜 가족을 주셨어요 ㅎㅎ
당연히 전생에 악마같은 가족들을 겪은 서준이가 이번에 얻게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짜 가족들과의 화목함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풀어가는 작가님의 필력도 준수하신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연기를 가족들과의 시간을 일순위로 여기는 서준이가 포기하고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그거를 뻔하지만 돈때문에 결국 아역부터 연기를 시작하게 만드는데 연기를 시작하고서 캐스팅 된 주인공을 보고 검증도 되지 않은 아역을 왜 쓰는거냐 비난 하다가 실시간으로 드라마 보면서 반응 바뀌는것도 나름 사이다가 되고 보는 재미가 있네요.
더 이상은 스포라 직접 보시면 되실거 같고 아직 30회 까지 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30회 댓글 반응들만 보면은 어서 다음편을 달라..! 너무 짧다..! 너무 재미있을때만 나오는 독자들의 반응이네요.
당연히 이미 추천글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는거같아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려봤습니다. 추천글이 중구난방 두서 없어도 이해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글만 읽던 독자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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