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에 딱이더군요
일단 영화를 좋아하시고 좀 보셨고 특히나 90년대 SF 영화들
나름 보셨다 하는 분들에게만 추천 합니다
유로파라는 목성의 위성에서 살고 있는 괴 생명채를
주인공이 잡으면서 세상이 변하지만 주인공은 변화를 선도 하는 주류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겉만 할짝하고는 그져 행인 1정도의 삶을 살다 15년후 주인공이 발견한 포획 방법이 뭔가 알수 없는 이유로 무효화하면 주류의 사람들이 주인공을 다시 세상의 중심에 끌어 들이면서 이야기가 시작 합니다
과거에 머물고 있는 찌질한 주인공을 담담하게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잘그려 내는 영화보듯 관객석에서 지켜보는 느낌으로 글을 써주는게 개인적으로 참 취향에 딱이여서 아직 초반만 읽었지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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