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자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소설은 '강태공' 의 일인칭 시점인데. 그의 너털하며. 엉뚱한 입담이 이 소설의 매력인것 같다.
메인 사상가는 '묵자'다.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그. 그가 연마하는 무술들에 기가차고 코가막힌다. 왜 철학가들이 무술을 연마하는 지?
무사들이 왜 공부를 하는지? 그 엉뚱한 답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어떨까?
과연 어떻게 소설이 진행 될지 매우 궁금하다. 신박한 내용의 타임슬립물... 언제 또 올리실지... 간만에 색다른 판타지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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