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회귀, 대체역사
간단한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으로 죽게 된 주인공이 usb 등을 가지고
과거 칭기스칸의 어린시절로 회귀해
지구를 정복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외계인과 맞서려한다는 이야기
장점/
현재까지 칭기스칸이 초원을 정복하는 과정이 흥미로움.
실제 역사를 아는 주인공이 역사와 다른 선택을 하며 전투를 이기고 있음
외계인과 맞짱뜨는 게 본 이야기가 아님. 아직은.
본 이야기는 말타고 칼 휘두르며 싸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지만
주인공의 최종 주적은 ufo 타고 다니는 외계인임.
마치 아메바가 지금은 물웅덩이 정복을 논하지만
최종 목적은 원대하게도 세계정복하겠다는 것 같은 느낌임.
칼 휘두르며 싸우는 과정도 재밌지만,
이 괴뢰감도 은근히 기대하게 만듬
단점/
살아생전 외계인과 맞짱뜰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걱정
외계인과 싸우는 게 최종목적인데
아마도 주인공 살아생전 외계인의 그림자도 보지 못할 거 같음
어쩌면 소설은 지구정복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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