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깁니다.
“시골 문방구에 재벌2세들이 손님으로 옵니다.”
제목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딱 알겠죠? ㅎㅎㅎ
작가님이 연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지만, 힐링을 주는 소소한 에피소드가 곳곳에 있어요.
우리 때는..... 아, 제가 40대라.....
문방구가 최고의 놀이터였었는데.
진짜 학교 앞에 문방구에 가면 없는 게 없었죠.....
장난감이며 불량식품 등등......
용돈 모아서 문방구 가서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불량식품 사먹는 게 그 당시 낙이었죠.
요즘 애들은 이런 거 모릅니다......ㅜ.ㅜ
낭만이 없어요......
작가님이 열심히 쓰셔서 꼭 완결 보셨으면 좋겠어요.
간만에 힐링을 주는 작품을 만나서 좋았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아마 40대나 50대 이상 분들은 이 글 읽으시면서 “아, 저 때는 저랬지....” 하면서 추억에 잠기시지 않을까 싶어요.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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