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물을 좋아해 이것저것 읽다 보니 이렇게 추천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이 소설도 아직까진 다른 재벌물들과 유사하게 주인공이 회귀를 했는데 재벌집으로 회귀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보를 바탕으로 승승장구 해나가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글 초반에 흥미가 없으면 계속 읽기가 어려운 편인데, 솔직히 이 소설도 여느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읽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개연성 부분이나 글의 매끄러움 등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필력은 괜찮은 것 같아 계속 읽었더니 한 20편쯤부터 괜찮아지면서 40편쯤부터는 개인적으로 하루하루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좀 난잡한 듯해도 한번 참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읽다보면 점점 재밌어질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아무튼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이라 작가님 힘내셔서 더 재밌게 오래오래 쓰시라고 추천글 쓰고 갑니다.
쓰다보니 무슨 말을 썼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건필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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