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퓨전판타지 소설 추천 드립니다. 주인공이 전생에 8써클의 연금 대마법사였던 기억을 깨우치면서 각성해 스토리를 이어가는 먼치킨물 입니다. 현재 21화까지 연재하셨고 주말 중에 글이 안올라 왔는데... 어쩌면 제가 더 보고 싶어서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다시 연재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만큼 재밌게 보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주인공 트렌드에 맞게 시원시원하고 행동에 거침없는 멘탈 강한 주인공이 이야기를 끌어가다 보니 답답한 전개는 없었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 사이다 장면이 뇌절치는 장면이 된다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원통쾌하게 스토리 이끌어 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흥미롭게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 난 이거 재밌는데 다들 왜 많이 안 보는 걸까? 하는 소설이 하나씩 있을실 겁니다. 저에게는 이 소설이 바로 그런 소설이네요. 다들 소설을 보시는 취향이 다르시다 보니, 심심하실때, 퓨전,현대판타지 뭐 볼꺼 없나 싶으실 때, 한번 보시기를 꼭 추천 드립니다. 같이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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