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는 19금 소설을 안봤습니다.
그냥 살짝 꺼려지는 감정이 드는데 그 감정 때문에 안보게 되더군요.
그러다 문피아의 야설계에서 대히트를 친 그 작품... 호기심에 한번 찾아보게된
번7님의 그 작품을 보고나서 야설에 눈을 뜨게 되었죠...
그렇게 최근 성인란과 로맨스란을 뒤적이던중 저는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이 미친 소설을..!
남자라면 가질만한 발기찬 포부와 그것을 이뤄줄 그의 파트너!
축구와 야설을 섞고 여기에 작가의 필력까지 섞여버리니 터져버리는 미친 포텐!
신체 모든 부위의 포지셔닝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그리고 리그!
어떤 부위가 어떤 포지셔닝을 가질지는 직접 봐주시길!
야설이라 처음엔 추천을 할까 말까 했지만
선호작이 늘긴 늘지만 너무 느리게 늘고, 연재 수도 충분히 쌓였기에 이렇게 추천합니다.
야설이지만 정말 가볍게 보고 어느샌가 웃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정말 재밌게 글을 잘쓰셔요 ㅋㅋ 파트너와의 케미가 진짜 짱!
야설이라 거부감 가지시지 마시고 약 빤? 글 한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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