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의 평범한 독자 중 한 명인 大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 선작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글이 있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추천하기’ 게시판에서 최근 2회 정도 언급된 ‘기프티드’라는 작품인데요. 19금의 글이라 혹시 미성년자시라면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글을 보면서 영화 007이 생각이 났는데요~
글의 전개 방식도 영화처럼 장면장면으로 흘러갑니다.
특히 19금씬들은 막 어마어마한 수위를 보이지 않는데요~(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19금씬을 보면서 007의 인트로씬이 생각나더라고요 ㅎㅎㅎ
007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이 국가기관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에 의뢰를 받아 일하는 독립용병이라는 점이고, 007에서 제임스본드가 첨단과학이 가미된 도구를 기반으로 활약한다면, 기프티드에서는 자기신체를 컨트롤 하는 능력을 가지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최근에 베스트 글에서 볼게 없다고 생각하시고, 19금씬 보실 수 있으시고, 첩보물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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