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간 관계 설정때문에 스토리나 개연성은 달나라로 보내버리는 로맨스 코메디는 혐오하는데
주인공과 히로인은 아주 달달한 로맨스를 함
신조협려의 소용녀와 양과의 로맨스와 비슷한데
더 지고지순하기도 하고 덜 답답함
그렇다고 이야기가 새버리는 구멍도 없음
나름 힘숨찐 츤데레 기믹도 있고 소소하게 개그도 있음
조금 고리타분한 어투가 생소하지만 무협으로 본다면 그럴만도 하구나 싶고
살짝 설명이 길때도 있으나 스피드웨건식 설명충은 없음
참고 넘어갈만함
메인 스토리 진행안하고 뻘짓으로 분량 뻥튀기도 안함
조횟수가 너무 안나오는게 이상해서
트렌드에 안맞는가 제목이 이상한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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