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물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 중 하나가 조선 후기, 강화도 조약 이후 부터 대한제국에 이르는 고종 이형의 치세기일겁니다. 너무나 논란이 있으면서 그만큼 관심이 큰 주제인건도 사실이죠.
어찌보면 임오군란 초기까지 이형의 친정시기는 그나마 나은 모습이라고 보여질 수 있고 주인공은 이 시기를 이용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인 근대화를 성공시키게 됩니다
물론, 소설에서 주인공 행보나 모습이라든지 여러 부분에서 단점도 있고 호불호도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뜨거운 버전보다는 좀 순화된 버전도 괜찮을 것입니다.
아직 근대화되어가는 조선에 불안요소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순항중인 조선의 근대화와 주인공 행보를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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