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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 오늘은 추천 선작 댓글 모두 충만한 하루셨는지요?
시즈 : 공모전에 참여하신 작가분들 모두 꼭 그러셨기를 기원합니다.
카츠라 : 그럼 이제 저도 만담에 끼어드는 걸로.
비올라 : 새로운 패널의 등장입니다~*
카츠라 :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다짜고짜 홍보글에 모습을 드러낼 수는 없었기에.
시즈 : 이렇게 또 홍보글이 시끌벅적 해졌습니다.
카츠라 : 제가 잠자코 있는 사이에 벌써 37화까지 연재를 했군요.
비올라 : 벌써 이마~안큼이나 왔네요. 하지만 아직도 한~참이나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어요!
시즈 :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올라 : 그럼, 낭만이 가득한 정통 판타지 소설! 천외기담, 많이 사랑해주세요~♡
시즈 & 카츠라 :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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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에게서 등을 돌려버린 여신,
그녀의 힘을 빌려 폐단을 일삼는 교단.
여신의 가호는 세상에서 가장 패악한 사내에게 깃들고 마는데...
오래 전 사랑하는 이들을 교단에 송두리째 빼앗긴 나그네가
죽음의 문턱을 넘어 분연히 일어납니다.
신들의 놀이판에 내던져진 사내의 앞날은 어찌 될는지.
여신에게 ‘한 방’을 먹이기 위한 나그네의 처절한 몸부림.
과거로부터 달아날 수 없다면,
이를 악물고 덤벼들 수밖에!
원망스런 여신과 부조리한 세상에 바치는 방랑자 연가.
순조롭게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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