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에서 각성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나도 모르는 거대한 힘이 드러나며 폭주했다.
나를 살리려는 이들은 내가 거대한 힘을 쓸 수 있도록 육체 강화를 하기로 결정.
나를 화이트로 보내며 육체 강화 전에 폭주할까 봐 기억도 잠갔다.
신선으로 살던 때를 기억 못 하고 평범하게 20년을 살아가는 나.
마침내 대학에 입학해서 다양한 위기의 순간을 겪으며 각성하는데.
하지만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싫다.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각성한 것을 숨기리.
적어도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그런데 맙소사!
나는 평범하게 살 수 없는 운명인가 봐.
어째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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