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르는 분이 안계시지요?
사실 소개도 매우 늦었다 싶을 정도네요.
신청 우선 순위로 소개를 하다보니...
아니, 아무리 그랴도 지 목숨을 지가 끊으면 쓰겄어유?
나무꾼 석두는 신선이 되려는 노인을,
우화등선하려는 그를 잡아당기다가 졸지에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 횡액(?)을 겪게 된다.
어메에, 심심한거, 뭔 신선이 하릴없이 놀기만 한다냐?
나무꾼 신선 석두는 온몸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어이없는 전개인 듯 보이는 이 글 불량신선.
그런데 정작 읽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인기 있는 글은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
작가연재란, 팽타준의 불량신선입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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