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찾아 온 절대의 기인.
그는 친우의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전혀 새로운 신공 하나를 만들어냅니다.
천하제일기공(天下第一奇功) - 자성신공(磁盛神功)
제목은 자석신공인데, 여기에 나타난 것은 자성... 과연 오타일까요?
^0^
[검과 함께 살아온 여든여섯의 세월에서 마음을 나누던 지기는 몇이나 있었을까. 하늘로부터 받은 천수가 다했음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 남은 시간을 통해 후대에 무엇을 남겨야 회한을 남기지 않을까. 칠성검과의 인연으로 맺어진 사십 년의 시간은 한평생 무인으로서 살아온 나에게는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지나가는 말로 부탁해온 친우의 부탁이 그제야 떠올랐다.
바쁘다며 친우의 부탁을 외면했었다니…….
…중략…
무장, 자네의 뛰어난 발상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네.
자성신공은 천하제일기공으로 무림사에 등록될 것이네.
-자성신공의 서문에서 발췌-]
뒤가 더 보고 싶으시죠?
그럼 가보시면 됩니다.
작가연재란 수행매니아, 자석신공입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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