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59 Somabark
작성
17.12.03 14:49
조회
3,46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게임, SF

유료 완결

판탄
연재수 :
209 회
조회수 :
317,737
추천수 :
18,609

안녕하세요. 문피아에는 홍보가 안된 괜찮은 소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로 오늘의 베스트나 인기 급상승작 위주로 보시는 독자분은 찾기 힘든 소설들이지요. 이러한 소설 중에 하나 소개 드립니다. 


1. 작품명 : 마라

2. 작가 : 판탄

3. 줄거리 및 평 :

    자원쟁탈과 테러 전쟁으로 환경이 오염된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뇌파동화로봇 조종사인 주인공이 군대를 전역하고 게임 세계인 에토에서 겪은 모험과 갈등을 내용으로 합니다. 조정사의 경험과 에토 세계에 대한 애정이 주인공 마라를 높은 경지로 이끌지만 그 힘이 독보적이도 그리고 남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구마를 먹은듯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소설이 다루는 핵심은 주인공과 주변인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소설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갈등을 주제로 하지만 장르소설은 일반 소설과 다르게 대리만족을 큰 목표로 보기 때문에 그 갈등을 푸는 방법도 주인공의 벨런스 파괴적인 힘과 기연에 초점이 되어있어 이미 그러한 구조에 익숙한 독자들로써는 글을 대충잀게 하고 결국은 실망과 포기하게 만듭니다. 물론 그러한 소설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며 좋아하는 독자가 있으니 취향차이라고 말씀드리며, 마라는 게임소설라는 테두리내에 이야기를 중점에 두는 소설이라고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산인간과 인간과의 이유있는 갈등 그리고 장엄한 마법주문 (아 주인공은 검사입니다) 이대로 묻히기엔 너무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문피아의 유무료 랭킹을 믿지 않고 새로운 작품에 목말라계신분들은 꼭 일독 권해드립니다.


비슷한 분위기로는 게임소설은 아니지만 내려다보는자가 있네요. 느낌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소설은 현재진행중이며 어떻게 결말에 치달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 저는 작가님과 아무 관련없는 독자이며, 제가 주로보는 글은 다음과 같으니 취향 참조 하세요.

내려다보는자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헌터

중헌 그의 이야기

수호

창천의 백제

드루이드 정문 입니다.


작가님 파이팅요!



Comment ' 66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12.03 16:05
    No. 1

    좋은글이죠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17.12.03 16:21
    No. 2

    강 추천~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7.12.03 17:16
    No. 3

    블랙헌터보고 거릅니다~

    찬성: 39 | 반대: 5

  • 작성자
    Lv.58 뽀삐양반
    작성일
    17.12.03 18:43
    No. 4

    블랙헌터? 흐으으으으음...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57 루미네즈
    작성일
    17.12.03 19:12
    No. 5

    그낭그럼. 6화까지 읽어서 그이훈더재밌는지모르겠지만 흡입력 그런건확실히업음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59 Somabark
    작성일
    17.12.03 19:45
    No. 6

    작성자인데요. 블랙헌터 보는게 왜 문제인지... 병맛으로 보는데요..

    찬성: 12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12.04 12:11
    No. 7

    블랙헌터 보는 사람이 추천하니 공신력이 떨어지죠

    찬성: 1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9 Somabark
    작성일
    17.12.04 18:18
    No. 8

    헐 블랙헌터 보면 말할 자격도 없구나.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12.04 14:24
    No. 9

    마라와 병맛은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쭌뿡
    작성일
    17.12.03 19:48
    No. 10

    블랙헌터 꿀잼이죠^^

    찬성: 11 | 반대: 23

  • 작성자
    Lv.68 벽하
    작성일
    17.12.03 20:13
    No. 11

    추강 추강!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부라더
    작성일
    17.12.04 13:13
    No. 12

    추천글 잘 쓰셨는데 블랙헌터라뇨..
    마라에대한 글은 추강합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1 o.k
    작성일
    17.12.04 18:22
    No. 13

    마라 꼭 보세요. 이건 봐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omabark
    작성일
    17.12.04 18:28
    No. 14

    아니 내가 보는 작품을 쓴건데. 그게 왜 비난의 이유가 되는지... 블랙헌터를 추천한글이 아닙니다. 두 작품이 괴리감이 큰건 아는데 블랙헌터 본다고 사람 자체를 이상하게 보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를 비난하신분 보는 작품 한번 댓글 달아보시죠. 평해드릴테니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1 이히힝
    작성일
    17.12.04 19:02
    No. 15

    블랙헌터 불량식품 먹는 것 같고 좋은데 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7.12.04 19:36
    No. 16

    단순히 블랙헌터 보는게 문제라서 추천글 다 거른다는 식이라면 저기 같이 거론되어 있는 내려다보는 자부터 두르이드 정문까지 다 걸러야되는 작품인가? 왜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블랙헌터 싫어서 문제라면 난 블랙헌터 ~면에서 싫어하는데 혹시 이작품도 이런지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 기껏 쓴 추천글에 똥뿌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찬성: 11 | 반대: 5

  • 작성자
    Lv.59 n1******..
    작성일
    17.12.04 23:06
    No. 17

    ㅋㅋㅋㅋㅋ블랙 헌터 가볍고 재밌는데 유치하지 않고 좋은 글입니다 취향에 맞지는 않을 수 있지만 공신력 운운하니 웃기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7.12.04 23:28
    No. 18

    블랙헌터 본다고 누가 비난했나요? 작성자가 취향 확인하라고 블랙헌터 먼저 언급해놨고 그거 보고 자기 취향 아니니까 거릅니다 한것밖에 안보이는데 뭔 예의가 없다느니 말 할 자격도 없다느니 하는 소리가 왜나와요? 아니 누가 욕을 했나 비난을 했나 ㅋㅋㅋ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9 Somabark
    작성일
    17.12.05 00:05
    No. 19

    댓글 다읽고 말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7.12.05 02:13
    No. 20

    봤어요. 문제라고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님이 지레짐작으로 뭐가 문젠가요? 이러고 계시네요.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말에 말 할 자격 운운하시고. 비난의 이유라 하셨는데 어디에 비난이 있는지? 누가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지? 누가 님을 비난했나요? 블랙헌터 보는게 창피하세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병맛으로 본다, 비난하는 사람 보는 작품 댓글 달아봐라 이런거 과민반응이신 듯 싶어요.
    참고로 저는 블랙헌터 안봤고 문피아에선 검은왕, 신의 마법사, 피어클리벤의 금화, 재벌집 막내아들 현재 보고 있어요.

    찬성: 3 | 반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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