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추천한 적이 없어서요..
그러나 이 소설은 추천하지 않으면 안될꺼 같네요.
십대나 이십대분들이 읽기에는 다소 따분할 수 있습니다.
(일인칭 시점도 아니고, 어벤져스적인 요소들이 많이 다듬어져서요)
그러나 소설이 전체적으로 잘 짜여져서 꾸준하게 독주하다보면
매일 기다려지는 압박을 받을겁니다.
글 스토리는 자제하겠습니다.
그냥 첫편부터 무료부분까지만이라도 읽어보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세 선호작 클릭을 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런 여기까지 쓰고 추천등록하려고 했는데 300자를 채워야 등록이 되는군요)
자..300자 채워봅니다.
그냥 재미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꽤 현실적입미다.
이상 300자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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