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읽기에는 무척 재미있어요
사랑이야기 비중 거의 없구요.(앞으로 조금은 더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유치하지도 않아요. 제가 유치한거 좀 많이 싫어해요. 그렇지만 재미있어요.
원래 장르소설이 말이 안되는 설정이 많지만 정말 심하게 억지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 좋고,
지루하게 늘어뜨리지도 않고, 조금은 현실성이 없을수도 있지만
개연성도 제법있어 상당히 재미있어요.
야구 운영게임 감독이 실제 프로구단 감독이 되어
구단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에요
일주일에 한 번밖에 연재 안했는데 이제 세번씩하네요.
퀄리티에 비해 보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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