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들어서( 2014년~2017년) 재미난 글들을 찾기가 어렵네요.
오죽하면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취미로 자작소설을 쓰겠습니까?
각설하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인공이 대기업에서 ‘실장’으로 충성을 받쳐 열심히 일하다가 팽당하고 과거로 환생합니다.(회귀 아닙니다. 회귀는 본인의 과거로 돌아가는 것)
자신을 팽시켰던 재벌집에서 막내손자(할아버지가 회장. 아빠는 막내아들)로 환생하죠. 현재까지는 주인공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듯 하네요. 작가의 필력은....다른 분들은 어떻다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긴장감과 기대감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제가 말 주변 머리가 없어서 그러니 직접 가서 보시는 편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작가님 이 글 보시면 연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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