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 입니다 주인공이
주인공 하는짓이 발암 이라니 뭔니 하는 뎃글들이
참많이 달리는 글인대
주인공이 참재미있습니다
기연을 얻어 천하 제일인이 되려하는 어이없는놈입니다
기연을 얻기위한 노력 외에는 전혀 무공에 관련대 수련이라던가 수련이라던 가 수련이라던가 하는걸 전혀 안하고 소발에 쥐잡기로 여러 기연을 얻었지만
하 이놈이참 자신이 얼마나 귀한 기연이있었는지 인지를 못하고
이야기가진행 되어 가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놈하는 모양세가
그다지 밉상이 아니더라구요 중2병에 빠져 있으면서도 아재같은 넉살도있고
일단 6세의 어린 나이에 무립에 출도해서 사지멀쩡하게 살아있는거 자채가 참
작위적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는는 부분이지만 현재 나와 있는 편 까지
읽어보면 막장 인줄 아랐던 것들이 다 설계였더군요 일단 주인공 태생의 부분이
참 궁금 해지는 이야기 전개입니다 주변에 기연아닌것이없지만 주인공은 모르는
그런 설정이 초반에는 독자도 모르게 가리지만 최신편까지 읽으니 기연의 바다에
잠수해있지만 이놈이 둔재라 자신이 가지고있는 스팩의 객관적이 판단을 전혀
소설 속 무협지에 나온 주인공들 처럼 물리적으로 눈에보이는 기연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돌아다니면서 하는일들이 이상하개 그다지 밉상이아니어서
계속 읽게 되내요 진중하게 한우물파는게아닌대 기연헌터? 로서의 행동은 참
일관성 있게 가는게 참마음에들더군요
말주변이없어서 오히려 안볼 사람을 만들까 걱정이긴하지만
이재까지 봐온 무협케릭터들 중에 독보적으로 독특한 케릭터입니다
뻔한 스토리와 진지하게 오글 오글 대사날리는 케릭터들에 질린 분들이라면
이런 나사빠진 케릭 맛도 한번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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