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분연히 일어나
답답한 현실을 확 바꿔놓기를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무것 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 황태자 이웅
그의 몸에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혼이 깃들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소설입니다.
소설의 처음 도입부 글을 올려드립니다.
“인류의 환경파괴로 인해 일어난 기이한 현상 하이퍼레볼루션은 지구의 문명을 철저하게 파괴하였다. 뒤틀린 중력장은 전기를 쓸 수 없게 하였고, 변성된 산소는 연료의 연소를 불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지구는 인류를 멸망시키지 못했다.
세계인은 한국인이 불굴의 의지를 지녔다 했다. 정말 그랬다. 모든 문명이 무너지기 시작 할 때 새로운 체제를 정비할 수 있는 신속함. 위기 정신. 애국심.
한국인은 위기의 순간 세계 7대 제국의 자리에 오르는 역사를 이루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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