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판타지 라이트노벨이지만 좀비물이나 호러물 좋아하시는분들도
와서 보셔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1화의 한부분의 내용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7년전 한여름의 뉴욕 맨해튼 동부의 한건물에서 피칠갑을 한 한남자가
끔찍한 괴성을 토해내며 거리를 향해 거칠게 문을 열고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그를 본 주변 모든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흩어졌고 위험을 느꼈지만 도망치지 않은 사람들은
구급차와 경찰에 전화를 하는 사람
조금 떨어져서 사진을 찍고 사람들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의 눈자위는 완전히 붉게 물들어 있었고
마구 찢겨진 병원복 사이로 살갗이 타오르는듯
화상처럼 계속 수포가 일면서 살갗이 회색빛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그대로 목격자들의 동영상에 찍혀서
sns에 올라갔고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동영상 속에는
웅성거리는 비명소리와 함께건
물내부에서 기괴한 괴물들이 마구 뛰쳐나오며
시민들을 공격해 먹어치우는 끔찍한 관경과
곧이어 동영상을 찍던 사람들마저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피범벅이 되어 바닥에 뒹구는
모습이 올라가 그영상을 본 세계 모든이들을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페이크 호러영화의 홍보영상이다
또는 몰래카메라일것이다 라는 웃고 떠드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으나
출동한 수십대의 경찰차와 경찰들과
괴물들과 교전을 벌이는 모습을 본 몇몇은
계속해서 올라오는 sns의 사진들과 인증글로 인해
정말 실제상황이라는 추측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영상 한쪽거리에서
전신에 검은 슈트를 입고 온갖무기를 들고있는 자들이
등장하면서 모든 영상은 인터넷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그렇게 하나의 해프닝으로 기억되고있었는데
한달의 시간이 지난후 그사건이 머리속에서 조금씩 지워져갈때쯤
전세계 뉴스를 통해 긴급 속보로
미합중국 대통령의 긴급발표가 방송되었고
방송을 본 모든 이들은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깊게 가라앉은 대통령의 목소리는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의 붕괴를
말하고 있었다.
https://blog.munpia.com/por273
부족한 글이지만 꼭와주셔서 봐주시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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