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이정도 나올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가독성이 조금 나쁠수도 있는데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실력 있는 배우였지만 외모 때문에 양아치 역할만 맡아왔던 주인공이 연기력이 가장 중요한 세계의 황자에 빙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뻔한 망나니 빙의 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상당하고 작가님의 필력 역시 읽기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라 술술 읽혔던 것 같네요.
주인공이 빙의한 세계는 연기력을 가장 중시하는 곳입니다.
이 세계에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기력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광기라고 느껴질 정도의 자기 확신으로 세계의 법칙을 비틀고 현상을 발현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마법의 유래나 마법을 사용하는 방식이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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