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십만 대군은 없을지라도 항우 같은 군인 일만이 있사옵니다."

선독점 화력조선

글

보헤미아.

눈을 떠보니 이곳은 세종대왕 시기의 조선.

그곳에서 한미한 집안에 장자로 빙의한 신훈.

그는 일게 무관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당시 조선은 북정을 계획하고 있었으니, 그는 북정을 위해 출정되는 군인이였다!

하지만 21세기의 시민이 과거로 와서 그런지 사람을 죽이기엔 무재가 없고, 군을 지휘하기엔 그의 직이 한미하니 참 난처하였다.

그러기에 그가 선택한 방식은 다름아닌 '화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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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조선!

고구려의 자랑스러운 후예다운 조선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장착되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수많은 조총과 대포, 보병 사격 전술과 포대 전술등을 활용해 동방의 강국으로 성장하는 조선의 이야기.

고구려의 부활을 알리는 '화력조선' 이었습니다.

[김성열]

오랜만에 끝까지 달린 글.
흑색화약의 로망이 있다면 꼭 읽어야 할 글.
보헤미아 님이 우주배경의 함대전을 쓰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진]

이 작품 강추..ㅎㅎ

[혼돈군주]

이 작가님의 전쟁묘사는 참 볼만 하지요.
이 작가님의 단점이랄까?
작품에 몰입이 좀 심하신 편.
비슷한 실 역사대의 전쟁 대비 좀 말이 안되는 서술이 가끔 등장하는데 이것만 잘 넘기신다면 끝까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음.
예를 들면 몽골군이 장거리 포를 끌고 전격전을 벌여서 북한산성에 포격을 가하는 장면이나 명나라 대군 수만이 상륙작전을 벌이는데 몇 시간 만에(실제였으면 상륙에 부대 정비까지 최소 2일은 걸림) 상륙을 끝내고 전투를 벌이는 장면 등.

[Rengoku]

이거 동네 야장데리고 며칠만에 조총만드는 거에서 하차해버림ㅋㅋ 어질어질하던데요?

[한번꾼꿈]

반은 판타지물이라 생각하시고 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fa*****]

청동으로 만들면 충분히 가능함. 승자총통에 개머리판이랑 격발기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면 7~8kg정도로 만들 수 있을거임. 문제는 돈이 엄청 많이 들고 7~8kg의 무게가 문제인데 작중에서는 당장 급해서 어쩔 수 없었음

[말년예비군]

저~기 아프리카,중동에서는 동네 대장당이가 AK도 만든다는데 조총이야 만들겠죠

[호호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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