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연재글이고 현재 86편까지 연재되잇습니다.
포수였던 주인공이 야구를 하다가 다친 뒤에 평범한 일상을 하다 다시 한번 미국에 가서 야구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주인공의 위치는 마이너에서도 거의 끝자락인 싱글A입니다. 86편인데도 싱글A라면 전개가 좀 느리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재능이 넘처나는 사람은 아니며
천천히 하나하나 노력해서 고쳐가며 한발한발 메이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응원하고 싶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소설입니다.
얼마 전 드디어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구단과 계약을해서 배트값 걱정을 하지 않게 된 주인공이 재능을 서서히 개화하고 있는 중인데 기대가 됩니다.
연재주기는 매일매일이며 요즘은 하루에 2편씩 올리시는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 봐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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