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용사소환 판타지
특징
1. 소환되서 특별한 힘을 부여받는것이 아니라, 이세계인들이 너무도 약하다.
2. 능력좋은 심부름꾼이 아니라 절대권력자로서 군림한다.
3. 이세계인은 신체적, 환경적 요인 때문에 지성은 뛰어나지만 문명이 철기시대 만큼도 발달되지 못했다.
4. 마법과 같은 설정이 존재하지만 크게 비중은 없다.
단점
1. 밋밋한 캐릭터성
설정자체가 단순하고 주인공을 띄워주기에 특화된 흔한 조연 이세계인
선량하고 유능하며 어떤 위기도 없는 주인공
2. 단조로운 전개
전쟁에 나서서 이기고, 칭송 받으며 권력을 부리고, 이세계에 대해 묘사하는 내용의 반복. 복잡한 갈등이나 사건이 없다.
장점
1. 독특하고 흥미로운 세계관
과하게 선하고 약한 외계종의 이질적인 사회와 그들의 시선에서 보는 잔혹하면서 강력한 인류의 모습을 흥미롭게 표현한다.
2. 안정된 스토리
작가가 완결까지 플롯을 짜놨고 대략적인 완결편수까지 예정해 놓은 상태이다.
다른 외계종의 존재나 이세계인들의 인류 연구, 오랜 전쟁의 원인등 떡밥을 던지고 있어서 단조로운 전개에 변화가 있을것이라 기대된다.
내용이 단순하기에 오히려 글이 술술 읽힌다.
독특한 세계관속에서 쉽게 읽히는 소설이기에 순식간에 최신화까지 정독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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