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교포분이신가?
굉장히 미쿡 느낌이 많이납니다
1부 내용은 미스테리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하루에 300만원을 주는 미친 꿀알바에 눈이 멀어
임상실험에 참가한 주인공이 점차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게 되고 광부 일을 하다 유령을 보면서 불안감에 빠져듭니다.
이후 조력자를 만나 심리 상담사의 최면요법을 이용한 심문에 저항하는 방법을 배워 탈출을 시도하는데??
2부는.....직접 보시죠
장점
1. 영미권 소설 보는, 기존의 것과는 좀 다른 재미. 번역소설이래도 믿을듯합니다
2. 납득이 가는 설정들
3. 긴박감 넘치는 전개
단점
1. 고구마 다량 함유
먹다 체할 사람 많겠네요
2. 템포가 빠르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1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는 누구도 믿지말라
2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는 칼은 총보다 강하다
였습니다
총평-나는 볼게 없는 고인물이다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새로운 재미, 신기한 장르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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