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위적인 주인공 올려치기도 없고 그럿다고 해서 답답해 가슴이 분화할거 같은 고구마도 없다. 이소설은 그저 고요한 밤 바닷가의 물결처럼 그대들의 마음을 적셔준다.
굳이 만화가가 아니더라도 사화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이라면 쉽게 공감할수있는 소재와 전개방식을 띄우고 있기에 출근하기전 그리고 퇴근할때 가볍게 읽을만한 웹소설로는 이것만한 웹소설은 없다고 감히 자부해본다.
회귀,사이다패스,쿨찐 먼치킨 물에 질린 사람들에게 추천.
망생이로써의 삶에 지쳐 쉴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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