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보는 토탈워 워해머.

선독점 몰락 귀족으로 살아가는 방법

글

검정점퍼

하나되었지만 통합되지 못한 제국.

제국 남부에 도사리는 숲 엘프와 문명화 된 오크.

제국의 변경에서 암약하고 있는 화약과 괴물을 거느린 쥐 떼.

제국 북부에서 노략질할 기회를 노리는 야만인들.

그런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여러 요새들을 거점으로 화약과 마법을 주된 화력으로 삼는 제국군.

모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익숙할 수 밖에 없는 설정들이 정통 판타지 클리셰와 버무러져 있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개인적 설정의 몰개성함을 긴박한 전투묘사와 시원시원한 전개로 해소하는 작품이며, 주인공의 목표 또한 명확하게 설정되어있어 답답함을 느낄 일이 없을 소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재즈소울]

호오 토탈워와 비슷하다는게 흥미가 생기는데 전투 묘사나 전개나 그런 건 어떤가요?

[팬저킬러]

햄탈워 비슷함

오크상대로 수성전 하고 쥐쟁이 상대로 야전, 수성, 공성 합니다.

근데 황제 정예부대 화력은 워햄머 황제급은 아닌듯 합니다.

[KravMaga]

게임 배경 팬픽 소설인가요?

[고냥이최고]

치킨이 없다는게 아쉽긴함

[아이젠]

추천글이 왜 죄다 지들만 아는 것들을 써놔서 왜 오타쿠 같은 소설이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건지
글 괜찮습니다.
위에 다른 추천글도 지들만 아는걸 써놓고 그거에 어그로 끌린 애들이 비추 박고 지들만의 싸움으로 댓글은 개판이지만 글 괜찮아요.
글은 진짜 괜찮습니다.
헌터, 재벌, 스포츠 같은것이 많은 요즘 판타지 글로 성공하려면 글 잘 써야 하고 글 분위기 환기도 잘 시켜야 하는데 볼만 합니다.

[탈충]

어쩌겠음 배경,이름,지명,병종,전술,종족 등등 거의 그대로 따온수준인데...
그래도 검증된 전통소스 현대 간편식으로 개량되 나온 느낌이라 볼만한 작품이긴함

[블랙템플러]

지들만 안다기엔 서브컬처쪽에서 최소 한번은 들어봤을텐데.. 아니더라도 애초에 워햄 팬픽 아닌가 싶을정도로 세계관이나 등장세력, 글의 분위기가 흡사합니다. 걍 그런갑다하면 되지 싸잡아 욕하니 비추 받는거죠

[빵의무사]

판타지 보는 시점에서 이미 당신도 오타쿠인데
뭘 자기는 아닌것 처럼 자기가 모르는게 나왔다고 빼액거리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은 이미 오타쿠 입니다.

[베드로스님]

문제는 작가 서술 방식이 본인중심적이라는 겁니다
가령 적이 우리보다 병력질이 높다
다시말하면 병력질만 높다라는 것이다
라고 요상한 서술이 적응하기 어렵더군요

[김캇슨]

추강

[오구진]

토탈워....이기 전에 워해머 판타지라고 해주십쇼.... PC게임 이전에 미니어쳐 게임이 먼저 있었습니다... 근본을 잊다니....흘흘....

[사자발톱]

틀

[호리호랑]

말투ㅋㅋㅋㅋ 홍삼사탕 압수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