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재가 마음에 드는데도 유료화를 못 시키고 있는 것이 매우 아쉽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쨌든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
읽기에 불편한 분들도 계실것이나 국가의 존재 의의와 민주주의적 사고 방식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진리는 아니라는 것이 생각나게 한다.
작가는 주인공의 이름을 통해서 작가가 꿈꾸고 만들고 싶은 국가를 보여 주고 있다.
쿠데타라는 최악의 상황을 통해서 일그러지고 엉켰던 현대사를 바로 잡으려고 주인공인 독재가 전개해 나가는 국가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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