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도 회귀물입니다. 조직폭력배였던 주인공이 죽으면서 바랐던 농부가 되는 내용입니다. 그사이 로맨스도 있고 자신을 죽였던 폭력배들과도 얽히는데 아직 초입단계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느리고 천천히 가는것이 내용도 충실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이 소설의 또하나의 장점은 작가분이 제주도 분이신지 사투리가 나오는데.(올바른 사투리인지는 몰라요) 더 정감있고 제주도농부라는 주인공의 설정이 더 돋보입니다.
연재속도는 느리지만 끝까지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독자분들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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