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편에서는 차마 끝까지 못 읽었음.
너무 불쌍하고 찌질해서 오그라짐.
재밌음.
난 독자,
주인공이 아닌데 왜 내가 화끈거릴까
잘 썼네.
악마가 주인공이 되면
스타트는 그럴듯 하지만
수습을 어떻게 하냐고.
주인공이 빈대?에 찌질이네.
에피소드 1에서 회빙? 회귀? 빙의?
어라~ 그냥 가네.
이걸 수습을 했다고?
각만 뜨면 바로 내릴라고 했더니만?
에피소드2,
이 캐릭을 또 유지하고 넘겼다고?
생각 많이 했겠네.
아주 잘 썼어.
남은게 10화 정도 밖에 없는데 어쩔...
에피소드3,
정말 이 캐릭으로 완결 각?
이게 끝까지 수습이 될까?
대리만족은?
권선징악이 안되는 판타지가 있어?
빌드업을 이렇게 재밌게 길게 간거야?
능력있네.
아이돌 배우가 작가로...
읽다가 배꼽은 그렇고
같이 오그라들음.
볼만함.
내 평점은 별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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